[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가 드디어 낙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첫 영화관 단성사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575억 에 낙찰됐다. 이는 매 시장에 나온 지 2년 7개월 만의 일.
109년의 역사를 가진 단성사는 한국의 첫 영화라 할 수 있는 '의리적 구토'를 1919년 10월 27일 상영했으며, 첫 필름 영화인 '아리랑'도 공개됐다. 또 최초의 유성영화 '춘향전' 역시 단성사에서 상영됐다.
단성사는 1990년 '장군의 아들', 1993년 '서편제' 등 흥행작들의 간판이 걸렸던 극장이다.
낙찰받은 곳이 어디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리모델링 등 신축공사에 대한 소식도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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