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태양을 쏴라’(감독 김태식)이 오늘(19일) 개봉한 가운데 특별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태양을 쏴라’는 제1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작품으로, 더 이상 갈 곳 없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을 담았다.
POINT 1.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 3인 3색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자신만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명의 배우가 뭉쳤다.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가진 ‘태양을 쏴라’의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그 주인공.
먼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강지환은 그 동안의 이미지는 벗어 던지고 거친 ‘상남자’로 변신, 여심잡기에 나선다. 그는 상대배우 윤진서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한 박정민과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또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윤진서는 ‘태양을 쏴라’에서 매혹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와 발랄한 여성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독립 영화부터 시작해 순차적인 단계를 밟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가 된 박정민은 존의 곁을 지키는 유일한 친구인 첸으로 등장, 허세도 있고 강한 척 하지만 속은 여린 캐릭터를 100% 소화했다.
이들 3명의 배우는 ‘태양을 쏴라’를 통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한 편의 느와르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POINT 2. 세상 끝까지 밀려 온 청춘들의 감성 느와르 ‘태양을 쏴라’는 ‘사랑’이라는 꿈마저도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하는, 가진 것 하나 없는 존이 자신만을 믿고 의지 하는 여자 사라를 만나며 처하게 되는 상황을 그린다. 또 존이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는 친구 첸과의 사이에서 일어나게 되는 사건도 담았다. 이처럼 이 영화는 막다른 길에 선 세 남녀의 어긋날 대로 어긋나버린 지독한 운명을 그린 감성 느와르다.
‘상남자’로 변신한 강지환이 생사를 넘나드는 거친 액션 신을 선사한다. 또 영화는 인물들 사이에 피어나는 뜨거운 사랑과 우정, 질투와 배신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뇌리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거기에 LA와 라스베가스의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윤진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OST까지 더해지며 독특한 운치를 담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POINT 3. 미국 올로케이션 촬영, 화려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미국의 LA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태양을 쏴라’는 이국적인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라스베이거스의 야경부터 넓은 사막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까지 다양한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존의 상황과는 대비되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네온사인들은 지긋지긋한 운명을 가진 한 남자의 뒤로 펼쳐지며, 그를 더욱 더 고립되게 만든다.
또 존이 첸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위태로운 절벽은 마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이들의 인생과 운명을 상징하는 듯해 존과 첸의 삶을 향한 절실함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처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완성도를 높인 ‘태양을 쏴라’의 화려한 볼거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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