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이천희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냈다. 지난 21일 발행한 잡지 '뮤인(MUINE)' 4월호에서는 첫 에세이로 발간해 저자로 돌아온 이천희의 인터뷰와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천희는 슈트와 니트를 매치,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특히 이천희는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딸 소유를 위해 만든 파파체어를 소품으로 사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라이프스타일이 특이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글을 쓰면서 찍어둔 사진을 보니 제가 생각해도 참 특이하더라"면서 "사업이라는 게 어렵다. 동생도 설계만 하던 친구라 마찬가지다. 대신 판매하는 건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져가야 하는 색깔과 우리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거에는 변함이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배우일 때도, 한 가정의 가장일 때도, 목수일 때도 모두 즐겁다"고 인터뷰 내내 연신 미소를 지었다고. 한편 이천희는 최근 건축학을 전공한 동생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런칭했다. 그는 배우이자 14년 차 목수, 캠퍼이자 서퍼,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빠이자 최근 출간한 '가구 만드는 남자' 에세이집의 저자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