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서이숙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KBS2 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나현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이숙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이숙은 과거 나말년의 모습을 한 채 단역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학생들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은 극 중 캐릭터와 비교해 정반대다. 서이숙은 극중에서 김현숙(채시라)에게 표독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악덕 선생’, ‘마녀 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 서이숙과 학생들이 실제 사제지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밝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출석부로 현숙의 머리를 내리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정말 미안해했다. 서이숙은 평소 NG를 잘 내지 않는 배우인데, 너무 세게 때렸다고 생각해서인지 NG를 내 매우 힘들어했다”고 촬영장 뒷이야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9회에서는 이두진(김지석)과 이문학(손창민)이 김현숙을 망가뜨린 선생님이 나말년이라는 것을 알고 대책을 고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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