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앵그리맘 소희정, 예주 엄마로 나온다...'메인 일간지 기자 역'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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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희정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 출연한다.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또한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를 연출했던 최병길 PD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등이 출연하고 있다.

소희정이 맡은 정해진은 오아란(김유정)의 절친인 진이경(윤예주)의 엄마로, 남편과 이혼한 후 메인 일간지 기자로 바삐 사느라 왕따 당하는 딸의 아픔을 몰랐던 인물이다. '앵그리맘' 4부에서 첫 등장해 강렬한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김희선과 김희원의 과거 악연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3회에서 안동칠은 고복동(지수)을 바라보며 죽은 친동생 안범(원덕현)을 떠올렸다.

17년 전, 안동칠은 안범과 교제 중인 조강자를 불러 폭력을 가했다. 이어 안범과 헤어지라고 협박했고, 조강자는 칼을 들이대며 자신을 방어했다.

이에 안범은 안동칠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야. 죽은 엄마·아빠 대신, 그리고 형 대신 나한테 유일하게 잘해준 애가 얘야. 나 얘 없이는 못 살아. 형 제발"이라고 사정했다.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방송캡처)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방송캡처)

그럼에도 안동칠은 조강자에게 칼을 들이댔고, 안범은 필사적으로 이를 말리다 안동칠의 칼에 찔려 숨을 거뒀다. 이에 안동칠은 참담함과 분노에 몸 둘 바 몰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