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한국에서 손꼽히는 명감독들이 각각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작품을 들고 4월 둘째 주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이전과 다른 스타일의 영화로 돌아온 인물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강제규 감독. 그의 첫 로맨스 영화로 알려진 ‘장수상회’가 드디어 관객과 만난다. 각각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근형과 윤여정이 노년의 사랑을 그렸다.

'화장' 임권택 감독,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 DB
'화장' 임권택 감독,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 DB

102번째 영화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긴 임권택 감독도 김훈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화장’을 영화 팬들에게 내놓는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설을 영상에 담은 임권택 감독의 신작에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의 열연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코미디 배우로 잘 알려진 아담 샌들러의 신작 ‘코블러’도 시선을 모은다. 신발을 신으면 그 주인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구두 수선공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판타지 코미디 장르이면서 인생에 대한 나름의 메시지도 담았다.

현재 극장가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스물’ ‘위플래쉬’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인서전트’ 등이 지키고 있는 박스오피스에서 신작들이 판도를 뒤흔들지 관심을 모은다. (영화 나열 순서는 개봉 전 네티즌 평점 순서. 단, 평점의 참여자 수는 네이버 100명 이상, 다음 10명 이상의 경우만 선정)

1. 장수상회

사진=영화 '장수상회' 포스터
사진=영화 '장수상회' 포스터

△ 감독 : 강제규 △ 출연 :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찬열, 문가영 △ 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러닝타임 : 112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개봉일 : 4월 9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9.34 다음 9.3 (평균 9.32)

사진=영화 '코블러' 포스터
사진=영화 '코블러' 포스터

2. 코블러 △ 감독 : 토마스 맥카시 △ 출연 :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부세미, 댄 스티븐스, 엘렌 바킨 △ 국가 : 미국 △ 장르 : 판타지, 코미디 △ 러닝타임 : 99분 △ 등급 : 15세관람가 △ 개봉일 : 4월 8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8.37 다음 9.6 (평균 8.985)

사진=영화 '화장' 포스터
사진=영화 '화장' 포스터

3. 화장 △ 감독 : 임권택 △ 출연 :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 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94분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일 : 4월 9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8.34 다음 8.2 (평균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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