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소희 기자]시각적 사고 어려웠다, 삼성 SSAT 출제 내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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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직무적성검사 평가(SSAT)가 지난해보다 평이하게 나왔다.

수리,추리,상식 영역의 난이도가 다소 떨어진 반면, 언어와 시각적 사고 영역이 어렵게 출제됐다.

12일 재계와 취업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SSAT의 수리, 추리, 상식 영역은 체감 난이도가 낮았으나 상대적으로 언어와 시각적 사고 영역에서 어려운 문제가 다수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역사 인문학 소양 영역에서는 흥선대원군이 폐지령을 내린 사설 교육기관 명칭,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벌어진 전투 순서, 갑골문자를 사용했던 시대의 특징을 묻는 문항등이 출제됐다.

일반 상식 영역에서는 안경의 과학적 원리, 핀테크와 빅데이터 이해, 힉스입자 설명, 교토의정서 특징 등을 확인하는 문제가 나왔다.

한편 수리와 추리 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수리 영역의 경우 수험생들이 어렵게 여기는 복잡한 조합/확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자료해석 문항은 일반적인 수준으로 출제됐다.

언어 영역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시각적 사고는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아 올 상반기 SSAT 합격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SSAT는 모든 지원자에게 응시 기회를 주는 마지막 공채로 삼성그룹은 하반기부터 서류전형을 강화한 채용 전형을 도입할 방침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