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다큐멘터리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감독 정세교, 김한민)가 이순신의 행적을 따라가는 의미있는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한민 감독, 배우 오타니 료헤이, 장준녕 등이 참석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해 1700만 관객을 모은 흥행작 ‘명량’ 주역들이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는 작품. 이들은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의 진짜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친다.
[5:08PM] 영화 상영 시작
[6:43PM] 영화 상영 종료
[6:47PM] 기자간담회 시작. 감독 및 배우 입장
[6:48PM] 인사말
김한민 감독 : 프리퀄 다큐 영화인데 이런 영화가 극장 개봉하는 것 자체가 뭉클하다. 명량해전과 이면에 있던 이야기를 열심히 추적해서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시사회가 어김없이 찾아와서 감회가 남다르다.
[6:50PM] 질의응답
오타니 료헤이
“이 다큐를 하자고 했을 때 명량과 이순신 장군에 대해 제일 많이 생각하고 조사하신 게 김한민 감독이라 많이 배웠다.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바로 하겠다고 했다.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현장에서 막내라서 힘들다고 못했다.”
정세교 감독
“‘명량’을 보고 난중일기가 궁금했다. 울돌목에 저런 회오리가 칠까 싶었다. 연출 제의가 와서 대장정에 섰는데 실제 울돌목에서 회오리가 치고 어떤 소리를 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울돌목의 회오리가 기억에 남는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장군이 걸었던 수군 재건의 길은 왜군과 뒤섞여 다닌 길 같다. 조선수군이 없는 상황에서 왜군과 뒤섞여서 전쟁터 누빈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7:15PM] 마지막 인사말
정세교 감독 : 다큐라고 해서 지루할 것이라 느낄 텐데 이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드라마가 있는 다큐다.
정준녕 : 모르는 것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작품이다.
이해영 : 모르는 역사를 알리게 할 수 있는 교육적 면이 있다. 많은 분들이 사실대로 알았으면 좋겠다.
오타니 료헤이 : 95분이 빨리 지나갈까 싶었다. 배우고 느끼고 역사를 다룬 다큐 영화지만 많은 분들도 배우고 느꼈으면 한다.
김한민 감독 : 역사를 다루는 이런 영화에 새로운 재미가 있다. ‘명량’보다 더 재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7:20PM] 질의응답 종료
[7:22PM] 포토타임
[7:25PM] 기자간담회 종료
한편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영화 ‘명량’ 이후 대내외적으로 제기된 명량해전에 대한 의혹에 답을 찾기 위해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프리퀄 다큐 영화다.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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