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이 키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오초림(신세경)과 최무각(박유천)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초림은 최무각을 위해 떡볶이를 만들었다. 엉망이었지만 맛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은 “맛이 느껴지지 않아도 엄마가 만들어준 기억이 남아있다”며 맛있게 먹었다.
그런 최무각에게 오초림은 “난 3년 밖에 기억이 없다. 3년 전 기억이 없어서 기억 속에 엄마 아빠도 없다. 기억이 없는 내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호감과 연민을 느끼기 시작했다. 최무각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을 본 오초림은 오열했고, 최무각은 함정수사로 인해 혼수상태인 척 하면서 전부 지켜보고 있었던 것.
최무각은 서서히 오초림에게 다가가며 오초림을 잡아 당겨 입을 맞췄다. 키스를 나누던 중 최무각은 칼에 찔린 상처에 고통을 느끼며 감각이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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