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 팀이 개봉을 앞두고 오늘(16일)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을 통해 각각 내한한다. 공교롭게 내한행사를 위한 한국을 찾은 시점이 세월호 1주기라 조용하게 한국 땅을 밟는다.

사진=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사진=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한국 배우 수현은 하루 전인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그는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2’ 월드프리미어 참석해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내한과 관련해서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14일 ‘어벤져스2’ 감독과 배우들이 비공식으로 입국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 “대한민국의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공항 내에 포토라인 등 취재 안내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파로, 수현, 조스 웨던 감독은 17일 하루 동안 기자간담회 및 관객 대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따라서 ‘어벤져스2’ 팀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후 8시 서울 무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이들은 18일 떠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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