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유리(26)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오승환(33)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리는 지난 3월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 게스트로 출연해 "슈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어깨가 넓으면 좋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오랫동안 인터뷰를 통해 "착하고 음식 잘 하고 이해심 많은 평범한 여성분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온 바 있다.

[오승환 유리. 사진=OSEN 헤럴드POP DB]
[오승환 유리. 사진=OSEN 헤럴드POP DB]

20일 오전 일요신문은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리가 지난달 4일 소녀시대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일본어 버전 녹음 일정으로 현지로 출국한 뒤 오사카에서 5일간 개인 일정을 보내고 홀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오사카 근교에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해 말 진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멤버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에 이어 유리까지, 여덟 멤버 가운데 반 이상의 멤버가 공식 열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