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야구 선수 오승환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차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승환이 데이트에서 자신의 '애마'로 알려진 'BMW X6'를 사용한 것.
20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승환이 자신의 차 'BMW X6'를 타고 유리와 서울 강남 모처에 있는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가거나,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꺼내 유리에게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승환이 사용하는 'BMW X6'는 2013년식으로 1억 6000만 원을 호가하며, 가속성능은 4.7초에 최대 250km/h의 속력을 낸다고 전해져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오승환의 에이전트사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둘의 교제는 사실이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오승환 측 또한 "오승환 선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하여 개인 휴식기간인 2014년 11월에 지인들과의 모임자리에서 유리 씨를 만났다"며 "오승환 선수는 2014년 일본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에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바로 현소속 구단인 한신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으며, 소녀시대 유리 씨 역시 바쁜 개인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있으나 서로 간에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오승환 선수는 2015년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이기 때문에 올해도 좋은 투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나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