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JYP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2PM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단과 한사민 감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YP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사민 감독 및 덱스터랩 측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국내외 활동으로 힘겹게 짜여진 일정을 진행하던 2PM은 뮤직비디오 기획부터 촬영 일정, 음반의 출시 일정, 홍보, 마케팅 등 모든 부분을 다시 조율해야 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사민 감독 측은 여전히 무책임한 말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이에 본사는 위 프로덕션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JYP는 “한사민 감독 측은 8일 확정된 촬영 장소, 촬영 일시, 출연진, 세부 비용이 모두 담긴 견적서를 본사에 보내왔다. 본사 및 2PM은 그 내용을 확인하고 프로덕션 진행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불과 4일 앞둔 9일 한사민 감독 측에서 갑자기 전화 연락이 와 ‘같은 일정으로 출시되는 타 아티스트와의 관계로 인해 프로덕션 진행이 어렵다’며 일방적으로 작업 중단을 통보해 왔다”며 마찰이 불거지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