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소희 기자]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 가희, 노래 실력 어떻길래..."이렇게까지 잘 할 줄 몰라"

'복면가왕'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3일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을 펼쳐졌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도전장을 내민 8명의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2회 연속 가왕 자리에 올라 지난 4주간 정체를 드러내지 못한 '황금락카'의 복면을 벗기기 위해서는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아야 했다.

3회 1라운드 대결에서는 남자 가수인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여자 가수인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은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윤일상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의 경우 노래를 잘 불렀지만 감성이 지나치게 들어갔다. 그래서 가수가 아니라 배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규한이 아니냐"고 예상했다.

설운도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를 두고 "가수는 아닌 것 같다", "가수가 맞다" 부터 김나영, 백지영 등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투표 결과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탈락했다. 바뀐 룰에 의해 탈락자도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됐고, 노래 중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가희로 드러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희는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 할 줄 몰랐다"는 판정단의 말에 "그래서 나왔다. 편견없이 들어주시길 바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