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휴먼다큐 사랑’ 고 신해철 아들이 아빠 사진을 보며 입학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10주년을 맞아 고 신해철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 신해철 아들.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 캡처]
고 신해철 아들.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랑 방송 캡처]

입학식 전날 동원 군은 “저 초등학교 가요”라며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선생님이랑 친구들하고 헤어져서 슬펐다.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동원 군의 입학식 당일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사촌까지 함께했다. 입학식을 위해 집을 나서던 동원 군은 아빠의 사진을 보며 “저 오늘 입학식이에요. 아빠는 집에 있어서 못 오시니까 재미있었던 일 생각나면 이야기해드릴게요”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휴먼다큐 사랑’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매년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MBC 대표 브랜드 다큐멘터리다. 10주년 특집으로 고 신해철 가족과 스케이터 안현수, 고 최진실의 아들과 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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