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샤이니 종현 아이유

그룹 샤이니가 정규 4집 앨범 'Odd'로 컴백하는 가운데 샤이니 멤버 종현과 가수 아이유의 끈끈한 인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샤이니 종현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이유의 3집 수록곡 '우울시계'에 얽힌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샤이니 종현, 아이유와 '끈끈한 사이' 사진=샤이니 종현 트위터]
[샤이니 종현, 아이유와 '끈끈한 사이' 사진=샤이니 종현 트위터]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사실 제 앨범에 넣고 싶단 생각으로 밤에 끄적인 곡"이라며 "'편곡 어떻게 할까?'하고 메일로 보냈더니 지은이(아이유)가 '엇, 나 앨범 준비하고 있는데 그 곡 나한테 줘' 하더라. 곡 완성한 지 3시간 정도 밖에 안 됐을 때 바로 팔렸다. 아이유가 산다고 하면 무조건 팔리는 거다. 너무 고맙게 좋은 연이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 유희열이 곡을 아이유에게 준 이유를 묻자 "아이유가 일단 보컬이 정말 좋고 잘 표현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며 "제목이 '우울시계'인데 제가 부르면 너무 침울할 것 같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밤에 곡을 썼는데 3시간 만에 곡을 줬다는 건 새벽에도 연락하는 사이냐?"고 묻자, 종현은 "새벽에 쓰기 시작해서 오전에 보낸 거다"고 답했고 유희열은 "잘 빠져나간 건가요?"라고 되받아치는 재치를 발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이니 종현, 가수 아이유랑 친한가?", "샤이니 종현, 아이유까지...인맥 엄청 넓네", "샤이니 종현, 이번 앨범 대박날듯", "샤이니 종현,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