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영화 '차이나타운'(한준희 감독)이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은 8일 일일관객 5만197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3239명(스크린 496개, 상영횟수 2297)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여전히 1200개가 넘는 높은 스크린수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영화의 100만 돌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차이나타운' 100만돌파. 딜라이트 제공]
[영화 '차이나타운' 100만돌파. 딜라이트 제공]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주연배우 김혜수와 김고은의 연기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제54회 칸 국제 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이수경, 조현철, 한준희 감독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는 케이크를 앞에 둔 배우들과 한준희 감독은 깜찍한 꽃받침 포즈를 나란히 취한 모습으로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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