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극비수사

배우 김윤석이 '극비수사' 실제 사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곽경택 감독, 제이콘컴퍼니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유해진이 참석했다.

[극비수사 김윤석. 사진=헤럴드POP]
[극비수사 김윤석. 사진=헤럴드POP]

'극비수사'에서 아이를 찾기 위해 소신 있는 수사를 펼치는 형사 공길용을 연기한 김윤석은 "부산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유괴사건이 굉장히 빈번해 어린 아이들이 일찍 집에 돌아가야할 정도"라고 말했다.

'극비수사'를 연출한 곽경택 감독은 "1978년 일어난 실제 사건이다. 어렸을 때 그 사건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난다"라며 "'친구2' 취재 차 당시 사건을 수사한 형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르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곽 감독은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워 영화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친구'(01), '챔피언'(02), '태풍'(05), '친구2'(13)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극비수사' 실제사건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극비수사, 기대된다" "극비수사, 범인 잡혔나" "극비수사, 끔찍한 사건이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