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법무부 병무청 유승준

유승준 인터넷 방송 출연 예고

미국 국적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다시 한 번 인터넷 방송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법무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가수 유승준 인터뷰. 사진=아프리카TV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유승준 인터뷰. 사진=아프리카TV 방송 화면 캡처]

법무부 대변인실은 26일 한 매체를 통해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아 다시 한 번 정리해 말씀드리겠다. 유승준 측이 말한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부분은 어느 부분에서 요청한 것인 내부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입국 관련해서는 앞서 배포한 설명자료 내용과 같다. 현재 법무부에서는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다.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는 앞으로 변함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병무청도 지난 12일부터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유승준의)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일부에서 왜 자꾸 왜곡되게 해석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지 모르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유승준 측이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법무부와 병무청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병무청 유승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법무부 병무청 해명하느라 지친 게 글에서 보인다” “법무부 병무청 좀 그만 괴롭히지” “법무부 병무청 유승준, 삼각 관계도 아니고 뭐야 이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