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압구정백야’ 종영

‘압구정백야’가 뻔한 스토리로 해피 엔딩을 맞았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에서 백야(박하나)의 출산 후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압구정백야 종영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압구정백야 종영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이날 육선지(백옥담)은 임신한 백야에게 막말을 하다가 옥단실(김혜선)과 문정애(박혜숙)에게 “하극상이야. 사람을 잘 못 봤어”라며 호통을 쳤다. 육선지에게 독설을 들은 백야는 진통을 느껴 병원으로 실려갔고, 육선지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이후 산달을 앞둔 백야는 가족들과 부산 여행 중 갑자기 진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백야는 시댁 식구들이 원하던 딸을 출산했다.

가족들이 백야의 병실에 모여 웃음꽃을 피우고 있을 때, 스페인으로 떠난다던 백야의 친 엄마 서은하(이보희)가 간병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런 서은하를 본 백야는 “엄마 가지마”라고 외쳤다.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오랜 감정을 씻어냈다.

이후 서은하는 조장훈(한진희)와 화해했고 모든 가족이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해피 엔딩을 맞았다.

‘압구정백야’ 후속으로는 18일부터 이수경 정보석 김혜옥 강경준 박해미 우희진 길용우 전원주 등이 출연하는 '딱 너같은 딸'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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