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에벌리’(감독 조 린치)가 6월 4일 개봉을 확정, 여전사 영화의 계보를 잇는다.
‘에벌리’는 한 아파트에 4년째 감금 중인 여자 에벌리(셀마 헤이엑 분)가 자신의 보스를 배신하고 탈출을 시도, 보스가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6월 4일 개봉확정과 함께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액션 여전사의 등장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액션영화 속 여전사들의 계보는 ‘킬 빌’의 우마 서먼과 더불어 수많은 여배우들의 활약으로 이어져왔다. ‘킬 빌’은 자신의 결혼식을 처참히 파괴한 조직의 보스 빌에게 거대한 복수를 결심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우마 서먼이 주연을 맡아 이소룡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사무라이 검을 휘두르는 잔혹한 액션 여전사의 탄생을 알렸다.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은 전세계의 운명을 건 슈퍼컴퓨터와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을 다룬 영화. 6편의 출연을 앞둔 밀라 요보비치는 점점 진화된 액션 여전사로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루시’는 우연한 사고로 뇌사용량 100%에 다가간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그는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루시를 연기하며 새로운 액션을 선사했다. 그 외에도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의 ‘솔트’, 조 샐다나 주연의 ‘콜롬비아나’ 등이 여전사 계보를 이어왔다.
오는 6월 공개되는 ‘에벌리’는 기존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평범했던 여자가 여전사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벌리는 가족을 지키고 자신을 가둔 보스로부터 탈출하겠다는 일념이 만들어낸 여전사로, 강력한 상대가 나타날수록 그도 더욱 독해질 수밖에 없는 액션을 선사한다.
섹시스타 셀마 헤이엑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물오른 연기까지 더해진 작품이라 관심을 모은다.
‘에벌리’는 오는 6월 4일 국내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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