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판타지 어드벤처 장르 영화 속에는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독특한 아이템이 종종 등장한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 패밀리 무비 ‘투모로우랜드’(감독 브래드 버드) 속 ‘핀’을 비롯해 ‘나니아 연대기’ 옷장, ‘해리포터’ 포트키 등 만지는 순간 주인공들을 이동시키는 매개체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투모로우랜드’ 천재들이 만든 세계로 가는 티켓 ‘핀’ ‘인크레더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조지 클루니, 휴 로리의 연기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투모로우랜드’. 이번 작품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천재들이 만든 미래 세계 ‘투모로우랜드’라는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이색적인 장소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사진=영화 '투모로우랜드' 스틸
사진=영화 '투모로우랜드' 스틸

현실세계와 평행을 이루고 있는 ‘투모로우랜드’는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고, 오직 모집자에게 선택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투모로우랜드’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 바로 ‘핀’으로, ‘투모로우랜드’는 긍정소녀 케이시(브릿 로버트슨 분)가 우연히 ‘핀’을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 ‘핀’은 만지기만 하면 동시에 ‘투모로우랜드’로 순간이동 되는 놀라운 힘을 발휘, 보는 이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색적인 요소들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투모로우랜드’는 오늘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나니아 연대기’의 ‘옷장’ & ‘해리포터’ 마법사들의 이동 수단 ‘포트키’ ‘투모로우랜드’의 ‘핀’ 외에도 다양한 시공간을 오가며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에는 이색적인 아이템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첫 번째 시리즈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는 전쟁을 피해 시골로 내려간 네 명의 아이들이 ‘나니아 대륙’을 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환상 속의 세계 ‘나니아’가 ‘옷장’을 넘어서야 갈 수 있다는 설정은 관객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며 흥미를 유발시켰다.

사진=영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스틸
사진=영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스틸

전세계 팬들에게 마법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도 마법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중, 잡는 순간 마법사들을 정해진 시간과 장소로 이동시켜주는 마법인 ‘포트키’는 네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초반에는 낡아빠진 장화로, 극 후반에는 트리위저드 대회의 우승컵으로 등장, 관객들을 상상 이상의 마법 세계로 이끌었다.

‘투모로우랜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