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황철순 폭행논란

'코빅 징맨' 황철순이 폭행 논란에 대한 심경을 SNS에 올렸다.

[개그맨 황철순.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개그맨 황철순.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SNS에 "채널A 기자 참 무섭다"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나가던 차가 내 허벅지를 치고는 조수석에서 내린 여자가 오히려 왜 치냐고 했다"며 사건의 시작이 보도에 나온 술자리가 아닌 길거리였음을 주장했다.

황철순에 따르면 당시 사건은 1월 일어났다. 그는 "운전석의 남자가 내려 주먹질을 해 두대 때려 안와골절이라는 진단이 나와 무릎꿇고 사과했다. 1000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는데 공인을 빌미 삼아 5000만원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인? 방송인? 어설픈 위치가 만들어낸 자리 때문에 난 혜택보다는 눈치와 욕을 더 많이 받아왔다"며 "국민들의 사랑? 세금? 이런것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닌 7년간 내 돈으로 대회 준비하고 국제대회 다니면서 한국을 알리고 세계 챔피언이 된들 뭐하겠느냐"며 한탄했다.

마지막으로 황철순은 "이런걸 악용해 공갈치는 것을 그대로 보고있지 않겠다"며 "소설을 쓴 언론도 용서 못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