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1박 2일’ 데프콘이 기숙사에 습격해 ‘서울대 학부모’로 깜짝 빙의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마지막 이야기와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데프콘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데프콘은 깜짝 놀란 모습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는가 하면, 늦은 밤 공부를 하는 아들을 감시하는 듯 엄마 모습으로 팔짱을 끼고 침대에 앉아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데프콘은 ‘대학생 살림장만 퀴즈’ 대결에 앞서 일일 룸메이트가 된 통계과 김민국 학생의 기숙사 방을 방문했다. 그는 방에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딱 냄새가 난다. 남자 냄새가 나는구나”라며 슬슬 운을 떼기 시작했다.
이어 데프콘은 김민국 학생의 방에 들어서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방 구석 구석을 살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책상에 앉아 룸메이트의 물건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더니 “청소 좀 해야 하지 않겠니? 청소 좀 하자”라며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프콘은 침대에 앉아 팔짱을 끼고 책상에 앉아 있는 룸메이트를 지켜보고 있는데 마치 아들을 감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데프콘이 ‘서울대 학부모’로 빙의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데프콘 엄마가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 “데프콘 잔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룸메 당황한 것 봐. 잔소리 폭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이 엄마로 빙의해 잔소리 하는 모습은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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