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안재욱이 절친 신동엽의 결혼식 불참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신동엽이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배우 안재욱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안재욱 [사진=송재원 기자]

그는 “대학교 다닐 때부터 서로 사회를 봐주기로 했었다. 전 사회를 봐줬는데,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녹화가 밤늦게까지 이어져서 못 온다고 하더라. 누구보다 제일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대신 대학교 후배인 이휘재가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 현재 이휘재가 아이도 잘 키우고 있고, 예쁘게 잘 살고 있어서 좋은 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해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 5개월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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