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이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은밀한 유혹’은 3일 오전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그리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샌 안드레아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파이’를 제치고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이는 지난 5월 ‘악의 연대기’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의 경쟁 속 이룩한 성과와 유사한 행보다. 특히 ‘은밀한 유혹’은 올 여름을 여는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한국영화 흥행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 분)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 분)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짜릿한 범죄 멜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카트린 아를레의 완전 범죄 소설 ‘지푸라기 여자’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범죄로 재 탄생한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3년 만에 컴백한 임수정의 열연은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빠른 입소문을 낳고 있다.
한편 ‘은밀한 유혹’은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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