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후아유’ 육성재
‘후아유’ 육성재가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공태광(육성재)이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 공재호(전노민)의 면회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태광은 한이안(남주혁)과 한기춘(이대연)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교도소에 있는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이후 공태광은 정장을 차려입고 공재호를 만나러 교도소로 향했다. 면회 전 불안해 하던 공태광은 아버지를 만난 후 애써 웃으며 “학교 잘 다니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 아버지 없는 집에 허전하다”고 말했다.
공태광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고 “아버지랑 있는 3분이 어려웠다”며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공재호는 “난 지킬 게 아주 많은 줄 알고 살아왔다. 마지막 순간에 내가 꼭 지켜야할 것은 딱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바로 너였다. 태광아”라고 고백했다.
아버지와의 면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공태광은 차 안에서 아버지의 말을 되새기며 가슴을 잡고 오열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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