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이진욱
이진욱이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에 대한 17년 순애보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서는 단짝 친구 오하나(하지원 분)에 대한 최원(이진욱 분)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뒷이야기가 공개돼 여심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시절 원은 아침 등교 시간에 옆집에 사는 하나를 기다리다가 하나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집에서 막 나온 것처럼 달려갔다. 원은 또 토스트가 걸린 게임에서 일부러 하나에게 져줬다.
말뚝박기를 할 때도 원은 자신의 등에 올라탄 하나가 옆으로 떨어지려 하자 하나를 받쳐줬다.
미팅 장면에서도 원은 하나가 자신의 머리끈을 보여주며 소지품으로 내겠다고 하자 뽑지 않겠다고 했다. 이후 비슷한 머리끈이 두 개 나왔고, 원은 하나의 머리끈을 골랐지만 결국 미리 눈도장 찍은 오하나의 머리끈을 골랐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 역시 매력있다" "이진욱, 웃을 때 주름살까지 멋지네" "이진욱, 하지원 바라기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