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후아유
‘후아유’ 김소현의 1인 2역 연기가 성공리에 끝났다.
16일 KBS2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회에서 김소현은 쌍둥이 자매 은별(김소현 분)과 은비(김소현 분)를 안정적으로 연기해내 완벽하게 1인2역을 소화시켰다.
김소현이 두 인물을 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외적으로 차이를 준 것은 아주 미묘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차이였다. 그는 표정과 말투, 작은 동작, 목소리 톤 등에 섬세한 차이를 뒀으며 두 사람이 등장할 때 주변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다르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특히, 드라마가 후반부에 다다르고 쌍둥이 언니 은별이 등장하자 김소현의 1인 2역 연기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직후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선 김소현의 탁월한 연기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김소현은 ‘학교’ 시리즈에 최적합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10대가 느끼고 표현하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남자 주인공들과 함께한 로맨스에선 김소현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멜로 연기까지 선보였다.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서 다채로운 색깔의 연기를 선보였던 김소현은 ‘후아유’를 통해 더욱 넓고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난 16회 방송 동안 드라마 속 모든 전개의 중심에 서서 극을 탄탄히 책임졌고 김소현이 아닌 은별과 은비는 상상할 수도 없을만큼 완벽하게 배역을 소화해 냈다.
한편 ‘후아유’ 종방 이후 네티즌들은 “후아유, 김소현 진짜 대박” “후아유, 감소현 아니면 대체불가” “후아유, 벌써 종방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