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복면검사' 주상욱 정검회
'복면검사' 주상욱이 검찰조직 정검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0회에서는 정검회의 파멸을 위해 마 검사와 손을 잡는 하대철(주상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대철은 유민희(김선아)의 도움으로 지검장 만석을 옭아맬 증거를 손에 넣고 대치관계에 있던 마 검사에 지원을 요청했다.
마 검사는 만석의 정검회 소속으로 출세가 전부인 검사. 만석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하대철이 건넨 자료를 살펴본 마 검사는 "송 지검장 큰일이네. 이거 밝혀지면 총장 못하겠네"라며 아연해했다.
하대철은 마 검사에게 "정검회와 결별하라"며 "어차피 만석이 물러난다 해도 다음은 혈연으로 엮인 측근 중 누군가가 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당황한 마 검사에게 하대철은 "그 정검회가 없어져야 네가 출세하지 않겠어? 나랑 당신이 정검회를 무너트리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마 검사는 기자들 앞에서 검찰 사조직 정검회의 존재와 비리를 폭로했다.
이후 하대철도 인사청문회 제출 서류를 바꿔치기 해 만석의 모든 비리를 알렸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전광렬, 박영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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