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의 주역들이 유러피안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독일을 찾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유러피안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등 배우들과 앨런 테일러 감독이 함께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전 세계적인 개봉을 앞두고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시드니 등에서 관련 행사가 열렸고, 국내에서는 7월 2일 내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의 대단한 인기를 실감시키듯 베를린 유러피안 프리미어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이 참석해 장사진을 이뤘다. 많은 언론들이 대거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새롭게 메가폰을 잡은 앨런 테일러 감독을 비롯해 배우들은 새롭게 시리즈를 부활시켰다는 만족감에 힘입어 연신 밝은 표정으로 대답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참석한 배우들 중에서도 이번 영화를 통해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킨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새로운 ‘사라 코너’ 에밀리아 클라크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운집한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국내 행사는 7월 2일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하며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역대 터미네이터들의 총출동을 비롯해 특히 T-800과 T-3000의 정면 대결과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터미네이터들의 활약이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지금껏 공개된 모든 영상을 총망라하는 화려한 스케일로 역대급 시간전쟁과 터미네이터들의 대결로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미드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위플래쉬’ J.K 시몬스,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한국배우 이병헌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토르: 다크 월드’와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아바타’ 기획, ‘셔터 아일랜드’ 시나리오 작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영화를 관람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 “기대 이상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 영화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할 최고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