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주지훈이 완벽한 슈트핏, 강렬한 눈빛, 특유의 말투 등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어릴적 트라우마를 지닌 재벌 2세 최민우 역을 맡은 주지훈이 날카로운 외모부터 말투까지 자타공인 ‘옴므파탈’ 임을 입증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소속사 키이스트가 10일 공개한 사진에는 ‘가면’ 촬영에 한창인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주지훈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주지훈 [사진제공=키이스트]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완벽한 슈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주지훈은 그윽한 눈빛으로 섹시미와 함께 모성애를 자아낸다. 그의 섬세한 내면연기에 힘을 더하는 강렬한 눈빛연기는 ‘눈섹남(눈이 섹시한 남자)’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다. 주지훈은 극 중 ‘다나까’ 체를 고수하는 최민우만의 말투와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 그리고 때때로 변지숙(수애 분)에게 무심히 건네는 닭살 멘트는 캐릭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는 그가 지닌 중저음의 차분힌 목소리와 한데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렇듯 주지훈은 특유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캐릭터에 녹여내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어릴적 트라우마를 지닌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유약함과 사랑꾼으로 변모하며 드러나는 귀여움마저 섹시함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촌철살인 매력은 ‘가면’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작용하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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