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고영욱 10일 출소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출소하는 가운데 과거 곽한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곽한구는 지난 3월 아프리카TV 방송 중 출소를 앞둔 고영욱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한구는 고영욱을 본인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날 곽한구는 "고영욱이 교도소에서 달력에 남은 날짜를 표시하면서 출소일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며 "고영욱이 출소해 몸과 마음이 정리되면 억지로라도 내 방송에 출연시켜서 해명하도록 설득해 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일 한 언론 매체는 지난 2013년 1월 10일 구속됐던 고영욱은 구치소 수감 기간을 포함해 이날 형량을 모두 채워 만기 출소한다고 전했다. 고영욱은 출소 뒤에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로 시행된다.
고영욱의 측근은 "고영욱이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금은 남부교도소로 와있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를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10일 출소, 겨우 2년 6개월 받았다지?", "고영욱 10일 출소, 참 쉽다 미성년자 건드리고도", "고영욱 10일 출소, 변명할게 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