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6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6월 24일 개봉 이래 한달 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28일 하루 전국 431개 스크린에서 2만 4321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7만 9069명이다. ‘연평해전’은 앞서 개봉 2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었다. 특히 꾸준히 막강한 신작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개봉 한 달을 넘어선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평일 2만여 관객을 모으고 있는 시점인 만큼 오늘(29일) 6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작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발한 제2연평해전 사건을 다뤘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실제 전투 현장에 있던 해군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같은 날 ‘암살’은 1413개 스크린에서 40만 11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9만 5982명이다. 이어 2위는 713개 스크린에서 13만 9975명을 모은 ‘인사이드 아웃’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47만 9144명을 기록 중이다. 또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은 410개 스크린에서 3만 6858명을 동원,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 5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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