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문숙

배우 문숙이 남편 이만희 감독과의 사별에 대해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문숙의 영화배우에서 자연치유사가 되기까지 30년 세월과 차연치유식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숙.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문숙.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문숙은 여배우로서의 삶을 버리고 한국을 떠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땐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숙은 "너무 어린 나이에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22세에 남편 故 이만희 감독님이 돌아가셨다"며 "그땐 사람이 죽는다는 것도 몰랐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니 충격이 심해진 것 같다. 내 목숨조차도 살 것 같지 않더라. 큰 혼돈이 와 사는게 뭔지 모르겠고 큰 장벽에 부딪혔다"고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숙,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문숙, 22세에 사별이나리 너무 안타깝다" "문숙, 큰 장벽 잘 이겨내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숙은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자연치유사로 컴백했다.

한편 문숙은 미국에서 외국인 남편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