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감독 피트 닥터)이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포스터
사진=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포스터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14일 하루 전국 591개 스크린에서 9만 15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2만 2550명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4위에서 출발했다. 이후 이 작품은 지난 11일 2위에 오른 뒤 ‘연평해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르고 개봉 6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디즈니-픽사의 신작인 ‘인사이드 아웃’은 인간의 머릿속 세상에 살고 있는 다섯 감정인 기쁨, 슬픔, 소심, 까칠, 버럭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섯 감정은 마치 우주선을 조종하듯 감정 시스템을 다루며 소녀 라일리의 하루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한편 같은날 ‘연평해전’은 747개 스크린에서 8만 692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7만 7327명이다. 3위는 650개 스크린에서 5만 1141명을 모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74만 4125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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