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누리꾼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7월 넷째 주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 '일과 임신' 두 마리 토끼 잡은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일과 아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과 함께 그의 출연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최근 인터뷰 장소에 경호원들을 대동해 구설수에 올랐던 전지현은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임신 초기임에도 자신의 출연한 영화 홍보를 위해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밝혀져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어 했고 바람대로 이뤄져 매우 기뻐했다"면서 "최근 '암살' 홍보 중이기 때문에 임신 소식이 더 주목받을까 봐 알리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현재 영화 홍보 일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다.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의 노력 덕분인지 '암살'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23일 하루 동안 43만 5056명을 동원, 누적관객 92만 7017명을 기록했다. 또 개봉일 역대 4위(1264개)의 스크린수를 확보한 '암살'은 하루 만에 66개의 스크린을 늘이며 주말 동안 200만 명 돌파는 물론 개봉 2주차에 400만 명 돌파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
6년 만의 복귀를 앞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억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3일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는 최홍만이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 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1억여 원을 빌렸고, 지난해 10월 박 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25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이에 문 씨와 박 씨는 지난해 2월과 10월에 각각 최홍만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최홍만은 올해 5월 경찰 조사에서 문 씨에게 1800만 원, 박 씨에게 500만 원을 갚았다. 박 씨는 현재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최홍만이 변제할 능력이 없는데도 돈을 빌린 것으로 판단, 사기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최홍만은 24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선루트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계체 현장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