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미세스 캅' 김희애가 다시 한 번 남다른 촉을 발휘해 사라진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7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이 사라진 소녀들의 행방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초반에는 강가에 손발이 묶인 채 죽음의 위기에 처한 한 소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살인범은 소녀에게 전화 게임을 제안했고, 결국 소녀는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연쇄 살인마는 방송 말미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 것임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한편, 이 소녀를 찾던 최영진은 소녀의 싸늘한 시신을 본 후 "저는 이 사건을 실종 소녀들과 관련된 연쇄 살인으로 수사 방향을 잡고자 합니다"라고 선포했다.
특히 8화 예고편에서는 최영진이 그동안 온갖 악행을 일삼았던 강태유(손병호)의 멱살을 붙잡고 "범인 얼굴 봤지? 다 불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여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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