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전시회 참석까지 이어졌다. ‘성공한 덕후’라는 별명에 걸맞는 행보다.
심형탁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아이파크몰 대광장에서 열린 전시회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극장판 탄생 35주년 기념 대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감독 오오스기 요시히로, 이하 ‘극장판 도라에몽’)의 흥행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전시회다.
이날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에는 도라에몽 공식 홍보대사 심형탁과 원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많은 팬들과 함께 오프닝 세리머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상최초 100체의 도라에몽이 방문한 이번 전시는 도라에몽 캐릭터 모형을 비롯해 지금까지 팬들을 사로잡아 온 다양한 도라에몽의 비밀도구까지 모두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전시.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입장한 심형탁은 관계자들과 함께 리본 커팅식에 참여했다.
다양한 언론매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여 최근 심형탁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형탁은 “많은 분들이 전시를 보러 와서 도라에몽의 매력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극장판 도라에몽’의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영화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잊지 않았다.
심형탁은 리본 커팅식 이후 진행된 전시관람에서는 도라에몽이 들고 있는 도구 하나하나를 신이 난 듯 설명하며 ‘심타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많은 인파들이 몰린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심형탁은 팬들과 함께 도라에몽 모형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오프닝 세리머니를 마무리했다.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은 외계행성 포클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활약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론’과 ‘버거 감독’ 등 새로운 캐릭터가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또 최강 악당 우주해적단과의 대결, 도라에몽의 전매특허 업그레이드 된 비밀도구 등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장판 도라에몽’은 오는 9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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