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이브의 사랑 김민경
'이브의 사랑' 김민경에게 화가 치솟은 금보라가 그의 얼굴에 스파게티를 던졌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연출 이계준) 66회에서는 임원 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화경(금보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경은 며느리인 세나(김민경)와 송아(윤세아)에게 임원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나는 직접 요리를 해 준비하는 것이 아닌, 음식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에 손님들 중 오여사는 음식 맛을 본 후 "이 음식, 음식대행 서비스에서 부른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세나는 끝까지 "아니다. 내가 한 것"이라고 우겼다. 그러자 손님은 "거짓말도 잘한다. 내 입이 귀신이다"며 "우리 며느리도 여기서 불렀다가 혼이 났다"고 말했다.
설상가상으로 세나는 배달 온 포장지를 뜯은 비닐을 손님들에게 들키고 말았고 이에 화경의 손님들은 "요즘 애들이 그렇다니까"라고 했다.
하지만 세나는 "내 또래들은 음식대행 서비스를 잘 이용한다"며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시간이 절약된다. 전문가가 만들어서 맛도 좋지 않냐"고 말대답을 했다.
이에 치욕감을 느낀 화경은 스파게티를 들고 세나에게 가더니 "뚫린 입이라고 말도 잘한다. 그렇게 맛있으면 너나 다 쳐먹든가"라고 세나의 얼굴에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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