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승재 기자]라미란의 재치가 영화제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미란은 지난해 연말 오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배우 라미란과 이정재가 감독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라미란은 “이정재 팔짱을 끼고 들어오니 결혼식 들어오는 것보다 떨린다. 관계자 여러분, 이런 호사를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첫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정재는 “오늘 라미란 씨 아름답지 않냐. 평소와 다른 모습이다”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라미란은 “망했다”며 “코디가 안티다. 내 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의상 골라줬다”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