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이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그린 강대만(권상우 분)과 노형사(성동일 분)의 캐리커처를 전격 공개했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의 비공식 합동 수사 작전을 담은 영화디. 코믹 웹툰 계의 최강자인 조석 작가와 올 추석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줄 최강 코믹콤비의 콜라보레이션은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조석 작가가 영화 캐리커처에 최초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탐정: 더 비기닝’ 캐리커처에는 조석 작가 특유의 개그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개성과 캐릭터들의 특징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먼저 “딱 봐도 범인 아니구만”이라는 문구와 눈에 힘을 잔뜩 준 모습이 인상적인 강대만의 캐리커처는 영화 속에서 보여주게 될 그의 코믹한 모습과 의외의 수사능력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캐릭터 탐정 수첩과 돋보기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은 아내와 노형사의 구박에도 경찰서를 들락거리며 수사 열정을 굽히지 않는 강대만의 강한 추리 본능을 담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노형사는 “쥐뿔도 없는 놈이 아는 척은”이라는 문구에서부터 살벌한 포스를 풍긴다. 그 뒤로 보이는 식인상어는 그의 별명으로 존재감 넘쳤던 과거를 대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노형사가 왼손에 낀 고무장갑은 집안에서는 가장으로서의 권위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 그의 반전 모습을 예상케 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렇듯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참여로 완성된 두 캐릭터들의 캐리커처는 영화 속 강대만과 노형사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탐정: 더 비기닝’에 대한 호기심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588:1의 경쟁을 뚫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권상우-성동일의 코믹콤비 호흡, 전 세계를 사로잡은 추리 열풍을 대한민국 스크린에 되살릴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은 오는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