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슈퍼스타K7' 가인

가인이 '슈퍼스타K7'에서 일명 '악마의 편집' 대상이 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에서 올 누드 촬영을 했던 소감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서울 영등포 CGV에서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발매 기자간담회 및 시사회가 열렸다.

[가인. 사진=송재원 기자]
[가인. 사진=송재원 기자]

이날 공개된 'Paradise Lost'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태국의 현지 모델들이 올 누드로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인은 "뮤직비디오 안에서 남자 모델들이 올 누드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몸이 굉장히 좋은 분들이 다 와서 기대감을 안고 갔다. 그런데 막상 많은 분들이 다 올누드로 있으니 기가 너무 눌렸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 울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 감독님이 남자 모델들의 몸을 하나 하나 만지며 자리를 잡아 줬다. 난 그 분들이 엎드려 있을 때 세트로 들어갔다. 신기한건, 촬영 쉬는 시간에 그 모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원시인처럼 돌아다녔다는 것이다. 너무 놀랐다"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이라고 방송됐을까"라며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했어요. 미워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악마의 편집'이라고 쓴 해시태그와 이모티콘을 붙여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