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도쿄 아포칼립스: 최후의 결전’(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오늘(10일) 개봉을 맞아 세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유수의 영화제들의 러브콜을 연이어 받으며 그 진가를 입증한 작품 ‘도쿄 아포칼립스’는 ‘야쿠자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3차원적인 독특한 세계관과 만나 환상적인 케미를 폭발시킨 작품으로,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Director’s Fortnight)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칸영화제 감독주간은 마틴 스콜세지와 조지 루카스 등의 거장들이 자신의 첫 장편영화를 공개한 전통이 있는 섹션으로,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영화들을 발굴해 관객들에게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완성도 높은 상업영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돼 국내 영화팬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이 영화가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기발한 발상과 독특한 소재, 그리고 완성도 높은 연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 폭력미학의 선구자! 일본을 대표하는 국대급 감독 미이케 다카시의 새 영화 ‘이치 더 킬러’, ‘비지터 Q’, ‘오디션’, ‘13인의 자객’, ‘짚의 방패’, ‘악의 교전’, ‘신이 말하는 대로’ 등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폭력의 미학을 보여준 일본을 대표하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새 영화 ‘도쿄 아포칼립스’는 제작단계에서부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특히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이력을 감안할 때 이는 당연한 것으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도쿄 아포칼립스’를 자신의 초기작품 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의 감성에 충실하게 그려내겠다고 단언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의 말대로 영화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초기 ‘V시네마’ 시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 신선한 상상력과 그의 장기인 폭력적 성향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3. 쉴새 없이 이어지는 진화된 액션! 질감부터 다른 색다른 액션 엔터테인먼트가 온다
‘도쿄 아포칼립스’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쉴새 없이 이어지는 액션장면들이다. 이러한 액션 장면들을 위해 ‘레이드’에서 인상적인 액션연기를 선사한 바 있는 야얀 루히안을 캐스팅했으며, 일본의 차세대 액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이치하라 하야토를 합류시켜 보다 질감이 다른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이 영화의 출신성분은 액션장르다”라고 밝힌 것처럼 ‘도쿄 아포칼립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액션들로 가득하다.
이런 이유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을 좋아하는 영화팬들은 물론 액션장르에 익숙한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색다른 액션 엔터테인먼트를 ‘도쿄 아포칼립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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