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탐정 권상우

영화 '탐정'의 배우 권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차예련과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예련은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전 KBS 2TV '못된 사랑'을 촬영할 때 키스신을 촬영했다"며 권상우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탐정' 권상우 차예련.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탐정' 권상우 차예련.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당시 차예련은 "상당히 긴장한 상태로 촬영장에 갔는데 문제는 드라마 첫 날, 첫 촬영이 키스신이었다"며 "권상우와 생전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자마자 거친 키스를 나눠야 했다. 또 부드러운 키스신이 아니라 스타킹을 찢어야 하는 격정적인 키스 장면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게 했다.

이어 "10시간 가끼이 키스신이 이어져 지치고 배도 고팠다. 마침 촬영장에 도넛이 있었지만 키스신이라 먹어도 될 지 고민했다. 그때 권상우가 와서 '먹어'라고 말했다. '정말 먹어도 될까요'라고 물으니 '같은 맛으로 하나씩 먹자' 했다"고 당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식 합동 수사 작전을 담은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