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음악중심' 세븐틴
세븐틴이 12일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만세'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멤버 버논의 발언이 화제다.
버논은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DMS 제1스튜디오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버논은 "'쇼미더머니4'에서는 기량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버논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지만, 일찍 탈락의 쓴맛을 맛봤다. 하지만 버논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면서 실력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보이즈 비'는 역시 지난 데뷔 미니앨범과 마찬가지로 세븐틴 멤버 우지가 프로듀서를 맡아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메이킹에 참가해 '자체제작돌'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만세'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표정관리', 강렬한 EDM 트랩의 'OMG', 서툰 사랑에 대한 슬픔을 표현한 '어른이 되면' 트렌디한 신스팝 사운드의 '록(ROCK)' 등 다양한 장르의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만세'는 힘찬 베이스 리프와 독특한 구성, 편곡이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우지는 억지스럽거나 정형화된 포장으로 표현할 수 없는 세븐틴만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만세'에 담아냈다.
한편 12일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전진, 준호, 씨스타, 현아, 블락비 바스타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소나무, 강남, 에이프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