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며 100만 관객 동원을 눈앞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18일 하루 동안 1204개의 스크린에서 28만 203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은 77만 138명이다.
'사도'는 16일 개봉한 이후 하루 20만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9일이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100만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작품. 영조로 분한 송강호와 사도 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의 연기력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다.
한편, '메이즈러너:스코치트라이얼'과 '앤트맨'은 각각 17만 5385명과 3만 2116명의 관객을 만나며 박스오피스 '사도'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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