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코믹 연기로 돌아온 권상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변신한 성동일의 콤비 호흡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탐정: 더 비기닝'이 명장면 베스트 3으로 눈길을 끈다.
쟁쟁한 개봉작 속에서도 뜨거운 입소문으로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이 영화의 베스트 장면들을 공개했다.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식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웃음어택 영상은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속 코믹추리콤비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먼저 웃음어택 1탄은 바바리 코트의 비밀이 담긴 영상으로, '노형사'의 구박에 차 안에서 기저귀 갈다가 손에 변을 묻힌 '강대만'이 앞에 있던 '노형사'의 코트에 몰래 묻히는 모습과 다음 날 냄새의 행방을 찾는 '노형사'의 모습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2탄은 뽀뽀로 영상으로, 수사 아이템으로 뽀로로 플래쉬와 뽀로로 수첩을 든 '강대만'의 모습은 그의 유쾌한 특징이 살아있어 흥미를 더한다.
3탄은 '노형사' 반전 영상으로 집안일을 돕는 '강대만'에게, 설거지도 해본 적 없다며 '노형사'는 그를 비웃지만 곧 아내 앞에서는 카리스마 형사에서 180도 돌변하여 설거지하는 애처가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를 증폭시킨다.
웃음어택에 이어 공개된 심장어택 영상은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추리요소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탐정: 더 비기닝'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심장쫄깃' 1탄은 수족관 액션 영상으로 바닥에 전기 스파크가 튀는 수족관에서 탈출하려던 '강대만' 앞에 '이유노'가 등장하며 수많은 관객들의 비명 지르게 만든 명장면이다.
더불어 '심장벌렁' 2탄은 가장 공감 폭발 장면으로, 행군이 있다고 말하며 집 문을 여는 '강대만'의 거짓말에 “잠깐!” 이라고 외치는 아내 '미옥'의 대사가 긴장감을 조성하며 많은 가장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심쿵' 3탄은 숨길 수 없는 권상우의 근육을 확인할 수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탐정: 더 비기닝'의 김정훈 감독은, 극중 평범한 만화방 주인으로 허당 이미지가 강한 '강대만'과 어울리지 않아 권상우에게 근육을 숨겨달라는 요청을 했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킨다. 설거지를 하면서도, 아내의 어깨를 주무르면서도 드러나는 권상우의 근육은 여성들의 시선을 강탈, 영화의 보는 재미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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