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이태란

연기파 배우 이태란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박상훈)에서 최홍란 역을 맡았던 이태란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태란. 사진제공=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이태란. 사진제공=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란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고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본에 푹 빠져 있는 모습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소탈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 쥐고 있는 이태란의 모습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명품 연기에 대한 이유을 짐작하게 만든다. 실제로 이태란은 국민 드라마로 손꼽히는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결혼의 여신' 등에서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연기로 연기파 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어떤 촬영이든 배우 이태란에게 쉬운 배역은 없었다. 고시 공부하듯 대본을 연구하고 항상 감독, 상대 배우와 토론하며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 앞으로 선보일 이태란의 연기와 작품이 더욱 궁금해진다"라고 평가했다.

이태란은 30일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제 핸드프린팅 공개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