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영화 '인턴'(감독 낸시 마이어스)이 다시 한번 역주행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인턴'은 이번 주말(9일~11일) 3일 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것. 신작들이 쏟아져 나온 극장가에서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턴'은 9일부터 11일까지 49만 3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7만2472명을 기록했다. 개봉 12일만에 150만 명, 개봉 17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인턴'은 이번 주 2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인턴'은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비긴 어게인'과 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인턴'은 지친 일상에 위로와 공감, 감동이 필요한 사람들이 봐야 하는 영화라는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작품. 앤 해서웨이와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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